박기형 알베르또 – 페이지 99 – 천주교 광저우 한인공동체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이 성전을 허물어라, 그러면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세우겠다.

그대 자신을 모든 면에서 선행의 본보기로 보여주십시오.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짓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그분은 죽은 이들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 이들의 하느님이시다.

아주 작은 일에 성실한 사람은 큰일에도 성실하다.

나의 기쁨이며 화관인 여러분, 이렇게 주님 안에 굳건히 서있으십시오.

회개하는 죄인 한 사람 때문에 하느님의 천사들이 기뻐한다.

의인은 때 이르게 죽더라도 안식을 얻는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