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형 알베르또 – 페이지 97 – 천주교 광저우 한인공동체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 (11월 27일 대림 제 1주일 )

내가 가서 그를 고쳐주마.

깨어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늘 깨어 기도하여라.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우시다.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천사들과 같아져서 더 이상 죽는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