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형 알베르또 – 페이지 84 – 천주교 광저우 한인공동체

그리스도께서는 복음으로 생명과 불멸을 환히 보여주셨습니다.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은 더 이상 기억되지 않는다.

남이 너희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이들아, 와서, 세상 창조 때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차지하여라.

주 너의 하느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 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리라.

너의 의로움이 네 앞에 서서 가고 주님의 영광이 네 뒤를 지켜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