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형 알베르또 – 페이지 103 – 천주교 광저우 한인공동체

그분의 판단은 얼마나 헤아리기 어렵고 그분의 길은 얼마나 알아내기 어렵습니까? (로마 11,33) 12월 4일 대림 제 2주일

사람아,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시편 23,4)12월3일 성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사제 기념일

네가 부르짖으면 그분께서 반드시 너희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너희가 믿는대로 되어라.

저는 믿습니다. 믿음이 없는 저를 도와주십시오.(마르 9,24) 12월 2일 제 1주간 금요일

나는 은을 정제하듯 그들을 정제하고 금을 제련하듯 그들을 제련하리라. (즈카 13,9)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젊었을 때에는 스스로 허리띠를 메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다. 그러나 늙어서는 네가 두 팔을 벌리면 다른 이들이 너에게 허리띠를 메어 주고서,네가 원하지 않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요한 2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