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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수) 위령의 날

11월 2일(수) 위령의 날은, 죽은 모든 영혼이 그리스도의 자비로 영원한 안식과 하늘나라의 상급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면서 특별히 연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이 정화돼 하느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위령미사를 봉헌하는 날입니다. 또한 이날 묘지를 방문해 세상을…

미사 일시 중지 안내 (10월 25일부터 시행.. )

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저우 형제 자매 여러분. 부족한 시몬 신부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면서 모두가 걱정이 많으실것입니다. 우리 공동체도 내일 10월 25일 화요일부터 교회의 모든 전례와 교육, 기도모임, 여러 활동들을 전면적으로 중단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어서 안정되어, 하루빨리 하느님께 예를 다하고, 교우들…